나는 원래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홈스테이가 정해졌을때 바꾸려고 했었지만..유학원 담당자가 바꿔주지 않았다(; ・`д・´)
영국에 와서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해본결과..난 유학원을 잘못 선택한듯하다.참.. 여러가지 조건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휴일이어서 학교가 화요일에 시작한다는것도 듣지 못하고 첫날 문이 잠겨진 학교에서 당황했던 것부터 시작하여...뭐 여러가지 이것저것.
그런데. 얘네들이. 밥먹을때 식탁밑에서 음식을 달라고 보챈다....거기다가 식기세척기를 열때 뛰어와서 그릇들을 핥기도 한다...아..얘네 마당과 집안을 씻지도 않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것도 못마땅한데...
옆방 프랑스애도 동물들을 좋아하지만..이건 아닌듯 하다고...
하지만. 그냥. 별 수없이 음식에 동물털이 안들어갔기만을 바랄 수 밖에. 뭐 어쩔도리가 없다능..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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