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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6일 금요일
옥스포드 시티센터
크라이스트 처치 앞에 앉아있었다.
뭐 특별히 할 일 없었던 관광객 구경 이었었나.
그런데 건너편에 어떤 쌍코미가 오더니 앉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
가끔 지나가던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말을 걸곤 했지만.
계속 계속 그림을 그리던.
그걸..나는..ㅂㅌ같이(o ̄∇ ̄o)♪찻길건너 몰래 사진까지 찍고 있었다니!!
근데 좀 몇십분 있다가 쌍코미가 무얼 그리는지 찻길건너는게 귀찮아서 걍 집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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